2024.05.17 (금)
'마량놀토수산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호남=열린정책뉴스]‘2024년 제8회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완연한 봄과 함께 오는 4월 27일 돌아온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마량항 중방파제(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운영되며, ‘반값 가족여행 시즌2’ 와 연계해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이번 개장행사는 오후 2시, 마량놀토수산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함께 목포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현장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축하무대에는 ‘불타는트롯맨 Top...
[전남- 열린정책뉴스] 강진군이 오는 19일부터 ‘강진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 시즌2행사’를 앞두고 현장 환경정비 및 사전홍보 공연을 갖는 등 막바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불금불파는 지역 인구소멸 위기를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해 극복하고자 민선 8기, 강진군에서 처음 선보인 행사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축제와 함께 엮어 로컬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강진군청 제공, 열린정책뉴스] 지난해 1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진 불금...
[호남=열린정책뉴스]강진군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25일 마량놀토수산시장 앞 광장에서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축하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다소 궂은 날씨에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을 축하하고 점심을 함께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마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후, 올해 강진원 군수의 진두지휘하에 해수부 공모에 전략적으로 부응하는 맞춤형 전략으로 재도전에 나서 큰 성...
[호남=열린정책뉴스]강진군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 확보에 한 발 앞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강진원 강진군수는 3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예산확보 활동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중앙 부처를 수시로 찾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순수 국·도비 1,700억원 이상을 확보한 것을 뛰어넘어 올해는 2,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직접 챙기고 있...
[강진=열린정책뉴스] 강진군이 지역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남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26일 오전 충남 예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가운데 획기적인 새로운 모델을 도입,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이날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방시대 발전을 모색한다. 군은 전국의 모든 지역이 고민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음식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과 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설정하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강진=열린정책뉴스] 지난 7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강진 수국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강진군의 상반기 축제 라인업(강진청자축제(2.28~3.1), 전라병영성축제(3.31~4.2), 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3.31~4.1), 월출산봄소풍축제(4.21~4.23), 마량놀토수산시장(4.22~10.28), 병영불금불파(5.26~7.1), 수국길축제(7.1~7.2))이 모두 성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강진군은 7월 3일 현재, 군의 상반기 축제 가운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마량놀토수산시장만을 남기고 모든 축...
[강진=열린정책뉴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6일 병영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병영 불금불파’에 2,000여 명의 인파가 방문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라는 뜻으로, 민선 8기 강진군이 새롭게 개발한 관광상품 중 하나다. 연탄불고기로 유명한 병영시장 일원에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과 식당에는 불금불파의 백미 ‘연탄불고기’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마늘과 간장, 설탕과 고...
[강진=열린정책뉴스] 강진군은 ‘월출산 봄소풍 가는 날 축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월출산 자락 아래, 강진다원 녹차밭 일원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의 주무대는 월출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히는 금릉경포대 앞의 주차장 공간에 마련된다. 월출산은 설악산, 주왕산과 함께 국내 3대 암산으로 손꼽히며, 33.3ha(약 10만평)의 녹차밭은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에서 운영하는 차밭으로, 큰 일교차와 맑은 안개가 녹차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키워내는 녹차의 성지이다. 월출산 봄소풍 축제는 20...
[강진=열린정책뉴스] 관광객 500만 명 유치로 지역소멸 위기의 해법을 찾고 있는 전남 강진군이 4월 1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관광협회 및 언론사, 여행 등록업체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경기 지역 관광객 유치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춘사월에 우리군의 주요 관광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인구의 45%가 거주하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의 흥행이 군 관광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적극...
[강진=열린정책뉴스] 전남 강진군이 2023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여, 소멸위기에 처한 어촌을 되살기리 위한 사업으로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됐다. 강진군은 어촌 안전인프라 사업에 마량 숙마항을 사업 대상지로 공모해, 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19일 최종 선정됐다. 군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숙마항 방파제 연...